파인비치펜션
자동차로 10분
두 개의 큰 섬으로 연접한 거제 해금강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2호로 지정되었습니다.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이 있는데,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강입니다. 갈곶은 원래 어촌이였으나, 지금은 몇 호의 어가와 여관이 섞여 있는 특이한 해촌을 이루고 있습니다.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습니다.